3일 서울 태평로의 한 까페에서 열린 '올리볼리 그림동화 스페셜 에디션' 제작발표회에서 성우로 참여한 연기자 송일국(왼쪽), 루이스 티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레 티 라이 주한 베트남 대사 부인, 루드밀라 팬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부인 등이 동화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 국내 이주민이 많은 나라의 그림책을 해당국 언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번역해 인터넷(ollybolly.org)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서비스하는 '다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