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공모가 밑돌던 롯데쇼핑, 50만원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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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50만원도 돌파하고있다.
롯데쇼핑은 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4% 가까이 급등한 5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롯데쇼핑은 장중 50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업계는 롯데쇼핑을 유통 대장주로 꼽고 몸값도 앞다퉈 올리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올렸다.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국내 포트폴리오가 완성됐고 해외 포트폴리오도 구축하며 확장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이 증권사는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도 국내 백화점 부문의 시장 지배력과 중국 유통업 관련 자산 등을 반영해 롯데쇼핑의 목표가를 55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06년 2월 상장 이후 공모가(40만원)를 밑도는 부진을 이어가던 롯데쇼핑은 지난 8월 2년8개월만(종가 기준)에 40만원을 돌파한 지 3개월만에 50만원 고지도 넘어서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롯데쇼핑은 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4% 가까이 급등한 50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롯데쇼핑은 장중 50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업계는 롯데쇼핑을 유통 대장주로 꼽고 몸값도 앞다퉈 올리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올렸다.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국내 포트폴리오가 완성됐고 해외 포트폴리오도 구축하며 확장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이 증권사는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도 국내 백화점 부문의 시장 지배력과 중국 유통업 관련 자산 등을 반영해 롯데쇼핑의 목표가를 55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06년 2월 상장 이후 공모가(40만원)를 밑도는 부진을 이어가던 롯데쇼핑은 지난 8월 2년8개월만(종가 기준)에 40만원을 돌파한 지 3개월만에 50만원 고지도 넘어서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