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02 10:42
수정2010.11.02 10:44
[한경속보]한국씨티은행은 통장 하나로 원화예금과 외화예금을 자유로이 거래할 수 있는 ‘자유전환예금’을 3일부터 판매한다.
자유전환예금에 가입하면 외화계좌를 2개까지 만들 수 있다.원화예금에는 연 2.1% 금리를 제공한다.한국씨티은행 현금입출금기(ATM) 뿐만 아니라 모든 은행의 ATM을 이용해 외화계좌에서 원화로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외화계좌에서 원화계좌로 이체도 할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