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2일 공시했다.

그러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50.2% 증가와 흑자전환한 2578억원과 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