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신형 차종 '엑센트'를 출시하고 내년 국내외에서 50만대를 판매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엑센트는 현대차가 총 개발비 2000억원에 약 5년간의 개발기간을 통해 출시됐으며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 kg·m), 국내 소형차 최초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하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