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에게 연락했었다" 여성편력 들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박휘순의 '여성편력' 소문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검찰에서 범인을 수사할 때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 멤버들을 테스트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휘순은 "평소 여성편력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입니까?"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테스트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어 "아바타 소개팅 여성들과 단 한번이라도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도 "아니오"라고 답했으나 이 역시 거짓임이 밝혀졌다.
뜨형 멤버들은 "박휘순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요즘 소개팅녀들이 안 나오니까 방송도 열심히 안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사실 소개팅녀 우가희에게 연락을 해봤는데 답장이 없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싸이먼디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연인 레이디 제인과 열애를 공개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