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미국 이동통신업체 AT&T와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휴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11시4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1300원(8.55%)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다날은 미국 2대 이통사인 AT&T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