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한금융 30일 이사회…직무대행 막판 고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지주가 30일 이사회를 열어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을 대신할 직무대행 선임과 내년 3월 주총 때까지 운영될 과도기구 구성을 논의한다. 회장 직무대행으로는 류시열 비상근 사내이사가 유력하지만 류 이사가 막판까지 직무대행직을 꺼리고 있어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도 직무대행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류 이사는 가능하면 본인 외의 다른 사람이 맡았으면 하는 생각이 강해 끝까지 직무대행직을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라 회장은 최근 김 교수와 이 전 장관을 접촉해 직무대행 선임에 대해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bhc치킨, 튀김용 기름 3년만에 공급가 인상

      bhc치킨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가맹점의 튀김용 기름 공급 가격을 20% 올린다고 18일 밝혔다.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오는 30일부터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15㎏ 공급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한다...

    2. 2

      NCC 공룡 통합…석유화학 구조조정 '급물살'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에틸렌 생산용 나프타분해설비(NCC)를 통합한다. 여천NCC 공동 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같은 산단에 있는 롯데케미칼과 함께 에틸렌 생산량 추가 감축 ...

    3. 3

      여천NCC·롯데케미칼, 생산시설 통합 '빅딜'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에틸렌 생산용 나프타분해설비(NCC)를 통합한다. 여천NCC 공동 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같은 산단에 있는 롯데케미칼과 함께 에틸렌 생산량 추가 감축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