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감용 참치를 가공해 판매하는 사조씨에스가 사명을 '사조씨푸드'로 바꾸고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사조그룹의 계열의 사조씨에스는 28일 기업공개를 위한 외부감사법인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상장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