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의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 3분기에 65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누적 순이익이 2조 19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58 대 42로 균형이 유지된 가운데 은행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됐다고 신한금융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