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美CIMB 대회 첫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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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6위·양용은 34위
위창수(38 · 테일러메이드)가 미국 PGA투어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위창수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마인스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CIMB 아시아퍼시픽클래식 말레이시아'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고 6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리키 반스(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다.
위창수는 2005년부터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우승 경험은 없다. 세 차례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CIMB 아시아퍼시픽클래식 말레이시아는 아시안투어와 미국 PGA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어니 엘스,애덤 스콧 등 40명이 출전했다. 총상금은 600만달러,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최경주(40)는 1언더파 70타로 케빈 나(27 · 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자리잡았다. 노승열(19 · 타이틀리스트)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0위,양용은(38)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4위다. 엘스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
위창수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마인스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CIMB 아시아퍼시픽클래식 말레이시아'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고 6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리키 반스(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다.
위창수는 2005년부터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우승 경험은 없다. 세 차례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CIMB 아시아퍼시픽클래식 말레이시아는 아시안투어와 미국 PGA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어니 엘스,애덤 스콧 등 40명이 출전했다. 총상금은 600만달러,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최경주(40)는 1언더파 70타로 케빈 나(27 · 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자리잡았다. 노승열(19 · 타이틀리스트)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0위,양용은(38)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4위다. 엘스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