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3Q 봉형강류 부진에도 선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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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8일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8% 줄어든 2조5904억원, 영업이익은 40.4% 감소한 20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26.4%, 30.4%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2분기 12.7%에서 3분기 8%로 줄어들었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조업이 안정을 이루며 열연강판과 후판제품의 생산이 증대했지만 봉형강류 수요의 감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당기순이익은 26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2분기 12.7%에서 3분기 8%로 줄어들었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조업이 안정을 이루며 열연강판과 후판제품의 생산이 증대했지만 봉형강류 수요의 감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