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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130원대 초반…美 달러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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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사흘째 상승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 상승한 1131원에 출발, 강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오전 9시 25분 현재 1130.3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유동성 공급)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미 달러화가 오름세를 나타내자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양적완화 규모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우려감에 혼조세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3.18포인트(0.39%) 내린 11126.28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3.19포인트(0.27%) 하락한 1182.45를, 나스닥종합지수는 5.97포인트(0.24%) 오른 2503.26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추가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미 상무부가 밝힌 9월의 항공기를 제외한 비군수용 자본재 주문은 전월대비 0.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9월 내구재주문은 지난달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9월 신규 주택매매는 연율 6.6% 증가한 30만7000건으로 집계되며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밤사이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배럴당 61센트(0.7%) 떨어진 81.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0.07% 정도 내린 1908선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약 0.30% 상승한 530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38억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3780달라에, 엔달러 환율은 81.65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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