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랜드가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너랜드는 전일대비 10.73% 떨어진 5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너랜드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980주를 서모씨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