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복제약(제너릭)과 원료의약품 매출 증대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습니다. 이연제약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886억원을,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1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7년 확대 개편한 영업조직의 생산성 극대화와 제네릭, 진단제, 원료의 각 사업부문이 20%를 넘는 고른 매출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