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전국 전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각 지점 지점장과 우수 영업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금융투자상품'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홍준서 메리츠종금증권 마케팅팀장은 "실세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시기에 합리적인 투자대안을 찾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home.imeritz.com)나 컨택센터(1588-3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