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농심 켈로그는 오곡의 풍부한 영양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알파벳 쿠키가 들어있는 시리얼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알파벳’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알파벳’은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알파벳 모양의 쿠키가 첨가된 제품.C,H,E,X,O 다섯 가지 모양으로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칼슘과 여섯 가지 곡물의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흰 우유를 부으면 초코우유로 변해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다.

김진홍 농심켈로그 마케팅부 상무는 “기존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는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알파벳 모양의 부드러운 쿠키가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주고 먹는 재미까지 한층 더했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는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알파벳’ 출시를 기념해 12월15일까지 켈로그 홈페이지(www.kellogg.co.kr)를 통해 ‘맛있는 알파벳 쿠키 식사/간식 만들기 게임’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플래쉬 게임을 통해 아침식사나 간식 재료를 원하는 대로 선택한 후 친구,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첵스초코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