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예능프로그램에 출격한다.

허각은 준우승자 존박과 함께 오는 28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슈퍼스타K2'의 뒷이야기 등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은 '강심장'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와 관심 속에 제 5대 '강심장'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이에 허각과 존박이 털어놓을 에피소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각과 존박은 '슈퍼스타K2'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하며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윤종신도 함께 출연해 심사에 얽힌 뒷이야기 등 '슈퍼스타K2'의 모든 것을 낱낱이 전한다.

허각, 존박, 윤종신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11월 9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