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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 뜨거운 성장 모멘텀의 시작-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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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종금증권으 26일 케이엠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시작될 것인데 반해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엠은 국내 1위의 크린룸용 소용품 생산 및 공급 업체로, 설립 초기 반도체 크린룸용 소모품인 글러브, 와이퍼 류, 페이퍼 등의 국산화를 통해 성장해 왔고 최근에는 의료용, 폴리실리콘용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또 한번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양증권은 케이엠의 올해 매출액 748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0억원과 8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7%와 107% 증가하며 창사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도 각각 906억원, 112억, 1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원인은 반도체.LCD 업황 회복에 따른 가동률 상승, 태양전지 사업부문(폴리실리콘 포장재)의 급격한 매출 성장과 그에 따른 마진개선 ,크린룸용 소모품(상품매출) 증가 ,주력 매출 품목인 글러브의 판가 인상, 주요 계열사의 흑자전환 때문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케이엠은 지난해 5월 태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운반 포장재를 최초로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며 "폴리실리콘 포장재 매출액은 09년 14억원에서 10년 60억원 수준으로 큰 폭 증가할 전망이며 11년에는 150억원으로 올해 대비 2배 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존제품 대비 고마진이라는 점에서 제품 믹스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고 내년 폴리실리콘 양산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케이엠의 현재주가는 10년, 11년 예상실적기준 각각 PER 5.5배, 4.7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폴리실리콘 포장재의 본격 매출로 단순한 크린룸용 소모품회사라는 이유로 적용된 막연한 디스카운트는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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