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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시, G20 환율 합의 효과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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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G20 경주 환율 합의 효과로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31.49포인트(0.28%) 오른 11164.05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2.54포인트(0.21%) 상승한 1185.6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490.85로 11.46포인트(0.46%) 올랐다.

    지난 주말 G20 경주 회의에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들은 '경쟁적인 통화 절하'에 대해 자제하고 시장 자율에 맡기자는 합의를 이끌어낸 점이 증시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경제지표의 호조세도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줬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9월 기존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0% 증가한 453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430만건)를 웃도는 수치다.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추천한 시티그룹은 2.43% 상승했고, 사무용품업체인 오피스디포는 실적 기대감에 3.45% 올랐다. 글로벌 미디어업체인 월트 디즈니도 1.40% 상승했다.

    반면 금융주는 약세를 보였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은행권의 주택 차압 절차 관련 조사에 대한 사전 결과를 내달 발표한 것이라고 밝힌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44% 하락했고, 웰스파고는 1.49%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 대비 0.83달러(1.00%) 오른 배럴당 82.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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