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GS리테일 등 세무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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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이 이달 초 GS그룹 계열사인 GS리테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해 다음달 중순까지 세무조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GS리테일이 올 초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1조3천여억원에 매각한 바 있어 사업부분의 자금흐름에 대해 세무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GS리테일 측은 "4년마다 하는 정기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다른 문제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