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체인 없는 전기 자전거 개발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계식 체인을 쓰지 않았다는 것.고장 가능성이 적고 보관도 용이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무게도 가벼워 졌다.접이식 카본 프레임을 적용해 중량을 17㎏까지 줄였다.반으로 접으면 자동차 트렁크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바뀐다.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주행거리와 시간,속도,이동경로,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가정에서 3시간 가량 충전하면 40㎞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정 스탠드를 활용하면 헬스 사이클로도 변한다.일반 헬스 사이클처럼 운동 속도와 거리,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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