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윤종신, 삼성 에어컨 판매사 변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가 케이블TV 인기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윤종신과 함께 에어컨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중소사업장의 번창을 기원하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3년 이내 삼성 시스템 에어컨 설치 사업장과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윤종신은 선정된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고객을 응대하는 '윤종신의 사업 일일 체험' 이벤트와 함께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하는 해피 아워(Happy Hour)'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사업장을 방문해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할인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중소사업장은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사업장 소개와 사업장에서 경험한 기분 좋은 사연을 등록해 응모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