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는 국내 토종의 고품질 · 저가격 피자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2006년 론칭해 저가 피자 시장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기준 매장 수가 359개에 달한다. 원래는 테이크아웃 브랜드이지만 일부 매장엔 고객 편의를 위해 테이블을 비치했다.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음에도 가격은 대형 한 판에 6000원이다. 도우(피자 빵)는 유기농 보성녹차와 대상웰라이프의 클로렐라 분말,호밀,흑미,조,수수,밀 등 12가지 곡물로 만들었다. 기능성 웰빙 피자도우 제조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했다.

가격을 낮춘 것은 광고비를 줄였기 때문에 가능하다. 투자액은 메뉴 개발,가맹점주 매장 운영 지원 등에 사용했다. 16년째 피자 업계에 몸담아온 이영존 대표가 구축한 식자재 유통사업 인프라를 통해 우수한 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