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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녹스, 3Q 매출액 281억…"최고치 경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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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위 반도체 패키지·연성회로기판(FPCB) 소재 전문기업인 이녹스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66% 증가한 281억3200만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7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46% 증가했다.

    이녹스의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 같은 실적개선은 FPCB 적용분야의 지속적인 확대와 수요 증가 때문이란 설명이다. 또 국내외 고객사와 공동개발로 진행한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런칭에 의한 비약적인 신장과 해외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도 실적 개선에 한 몫 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4분기에도 FPCB용과 반도체 패키지 소재 매출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메탈 CCL(METAL CCL) 소재 부분이 본격적으로 양산화에 돌입하는 등 사업 구도와 수익 모델도 다변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녹스는 지난 5월 성공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152억원의 자금을 조달, 현재 아산테크노 밸리에 신공장 건설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공장 건설이 완료되는 올해 12월 이후에는 생산능력이 현재 2.5배에 해당하는 월 250만 SQM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공장의 증설은 그 동안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마케팅의 한계와 반도체 패키지 소재 등의 대응 부족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신규 Metal CCL의 생산능력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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