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은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 전문병원으로 출범,여성질환 진료 실적 및 출산분만 건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임신 · 출산 · 여성질환 치료를 특화시킨 32개 특수클리닉을 운영한다. 임신과 출산,불임치료,종양치료,갱년기 질환 등 여성질환과 관련된 토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자궁암과 난소암,유방암,갑상선암 등 여성암 치료를 위해 최근 국내 최초의 여성암센터를 열었다.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에 선형가속기(LINAC)와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기(PET-CT)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연간 부인암 검사 건수는 10만건이 넘고 여성암 수술 건수도 1000회를 웃돈다. 서울에 장기 투숙이 불가피한 환자가 보호자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고급 콘도형 숙소도 전액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병동과 병실을 비롯해 건강검진센터 여성피부미용센터 등 주요 시설을 리모델링,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