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3Q 매출액 198억 "사상최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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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배관제조업체 AJS는 18일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67.0% 증가한 198억4900만원으로, 사상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5000만원으로 1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3분기까지의 매출액은 작년 한해동안의 매출액인 501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라며 "지속적인 R&D와 투자로 기존제품의 품질 이 개선되고 신규품목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4대강사업의 경우 공정률이 50%를 넘어 마무리공사에 들어가는 만큼 내년부터는 수처리 설비라인 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AJS제품의 공급이 예상되며 철도예산비중확대에 따라 KTX, 서울메트로 등에 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는 AJS에게는 2011년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5000만원으로 1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3분기까지의 매출액은 작년 한해동안의 매출액인 501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라며 "지속적인 R&D와 투자로 기존제품의 품질 이 개선되고 신규품목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4대강사업의 경우 공정률이 50%를 넘어 마무리공사에 들어가는 만큼 내년부터는 수처리 설비라인 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AJS제품의 공급이 예상되며 철도예산비중확대에 따라 KTX, 서울메트로 등에 납품 실적을 가지고 있는 AJS에게는 2011년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