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 다나와 우양에이치씨 티피씨 썬마트홀딩스 등 5개사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대한과학은 과학실험기기 업체로 지난해 매출 237억원,순이익 22억원을 거뒀다. 온라인광고 및 제휴 쇼핑업체인 다나와는 작년 매출 170억원,순이익 55억원을 거뒀고 주당 1만2000~1만5000원에 공모할 예정이다. 우양에이치씨는 금속탱크,가공저장용기 업체로 작년 매출 1339억원,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티피씨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31억원,순이익 37억원을 올렸고 싱가포르 상장사인 썬마트홀딩스는 플라스틱 분무기를 생산하는 중국 사업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