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산다라박, '우린 미투데이 절친'…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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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과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최근 기성용 선수는 동료 축구선수 김주영의 미니홈피에 "산다라박 내꺼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주영은 기성용의 홈피에 산다라박 미투데이 주소를 알려주게 되면서 기성용과 산다라박은 미투데이 친구 사이가 된 것이다.
지난 16일 미투데이를 개설한 기성용은 스코틀랜드에서의 소식을 전했고, 이후 산다라박은 기성용의 미투데이에 "스코틀랜드 추워요"라는 글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코틀랜드 가보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