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반도체는 성장동력" 동부하이텍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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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동부하이텍 사장은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에서 "아날로그반도체는 전력 소비를 4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그린반도체"라며 "이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불확실한 정보기술(IT) 산업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동부하이텍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올해로 3회째다.
박 사장은 "이번 포럼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날로그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기업들이 보유한 첨단기술 동향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발전시켜 국내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회사)들이 제품과 기술을 보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국장,데이비드 로버트슨 아날로그디바이스 최고기술책임자,손보익 LG전자 상무 등 관련 분야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박 사장은 "이번 포럼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날로그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기업들이 보유한 첨단기술 동향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발전시켜 국내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회사)들이 제품과 기술을 보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국장,데이비드 로버트슨 아날로그디바이스 최고기술책임자,손보익 LG전자 상무 등 관련 분야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