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덕산하이메탈, 깜짝실적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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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이 올 3분기에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10분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1000원(4.62%) 오늘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생산 풀가동으로 덕산하이메탈의 AMOLED 유기소재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처음으로 반도체 사업부문을 능가했다"며 "덕산하이메탈은 올 3분기에 영업이익 42억원과 매출액 203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SMD는 4분기에도 AMOLED 생산을 풀가동할 전망"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AMOLED 라인도 정상가동되면 덕산하이메탈은 4분기에도 깜짝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5일 오전 9시10분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1000원(4.62%) 오늘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생산 풀가동으로 덕산하이메탈의 AMOLED 유기소재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처음으로 반도체 사업부문을 능가했다"며 "덕산하이메탈은 올 3분기에 영업이익 42억원과 매출액 203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SMD는 4분기에도 AMOLED 생산을 풀가동할 전망"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AMOLED 라인도 정상가동되면 덕산하이메탈은 4분기에도 깜짝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