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 3분기 영업익 소폭 둔화 예상"-한국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15일 KT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지만 밸류에이션(가치대비 평가) 매력은 여전하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T의 3분기 매출액은 5조36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7% 웃돌 것으로 추정되지만 영업이익은 5314억원으로 4.5%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가입자 유치경쟁이 심화된 데다 아이폰4 출시로 마케팅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1배로 낮은 수준이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고, 스마트폰 보급 증가로 매출 증가 와 점유율 상승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스마트폰 가입자는 올해 250만명, 내년 600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명예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스마트폰의 이익 기여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며 "올해 주당 배당금이 2500원(배당수익률 5.4%)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란 점도 긍정적인 투자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돈복사' 멈춘 코스피…전쟁통에도 돈 버는 회사들 '눈길'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미국·이란 전쟁으로 증시가 크게 출렁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추세도 이달 들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의...

    2. 2

      환율·채권, 전쟁 장기화…환율 1500원 넘을 수도

      중동 사태 여파로 이달 원·달러 평균 환율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을 넘어섰다. 국제 유가 추가 상승 등 불안 요인이 이어지면 이번주 주간거래에서 환율이 1500원 선을 돌파할 가능...

    3. 3

      뉴욕·상하이 증시, 파월 기자회견·FOMC 점도표 주목

      뉴욕증시는 이번 주(16~20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추이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GTC 콘퍼런스 등 굵직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