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우국생' 막걸리의 출고가를 5.5% 인하했습니다. 국순당은 우리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주력 상품인 '우국생' 막걸리의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우국생' 막걸리는 1년 이내에 수확한 국내산 쌀로 빚은 생막걸리이며 이번 출고가 인하로 시중에서는 1천300원대에 팔릴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