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이름만큼이나 풍성한 가을 스마트폰 이벤트를 시작한다. 현대증권은 9월 27일부터 갤럭시S , 갤럭시U , 옵티머스 Q , 아이폰 4 등 3사 통신사에 걸친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일정금액 약정시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해주며, 다양한 추가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폭을 다양하게 하였다.

우선 이벤트에 가입한 고객이 현대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지속할 경우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특이할 만한 점은 현대증권이 약정유무에 관계없이 기본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부담하는 단말기 할부금이 아이폰 6,600원, 갤럭시S는 7,700원 수준이란 점이다.

추가이벤트의 경우 3개중 1개를 선택하여 고객성향에 따라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통신비 지원 이벤트는 고객실적에 따라 2만원, 3만원, 4만5천원의 통신비를 지원하며, 누적 약정 이벤트는 개통 후 1년 내에 1억원 이상 누적약정 시 남은 할부금을 월별로 24개월 약정기간이 될 때 까지 지원 한다.
1+1 이벤트는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을 위해 월 1000만원 이상 매매시 단말기 할부금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단말기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현대증권 e-Business부 손호영 부장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스마트폰의 저변확대 뿐 아니라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은행이나 현대증권 지점에서 계좌 개설 후 현대증권 홈페이지나 HTS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