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진화…창경궁서 15~16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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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5~16일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창경궁 명정전 인근에서 유명 한복 디자이너 9명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2010 한복 페스티벌'을 연다.
패션쇼는 첫날(오후 5시30분~7시) 품격있고 활동적인 한복,폐막일(오후 2~7시)에는 창작성이 가미된 한복으로 주제를 달리한다. 왕실한복의 화려함을 선보이기 위한 궁중복식 재현쇼도 마련한다. 초청 디자이너들은 문옥란 · 백설헌 · 이수동 · 이영애 · 이현숙 · 김영석 · 이서윤 · 유현화 · 한순례씨.한복체험 패션쇼,서예 붓글씨 이름표 제작,궁중 다과상차림 및 전통 가마 체험도 열린다.
한복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한복디자인공모전과 11월7일까지 전통복(혼례복,일상복,파티복)과 특수복(교복,문화사업 유니폼,서비스업 등) 부분 응모작도 접수한다. 일러스트 및 의상제작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12월15~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스타일 박람회 기간 중 최종 심사와 패션쇼를 치르게 된다. (02)398-7942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패션쇼는 첫날(오후 5시30분~7시) 품격있고 활동적인 한복,폐막일(오후 2~7시)에는 창작성이 가미된 한복으로 주제를 달리한다. 왕실한복의 화려함을 선보이기 위한 궁중복식 재현쇼도 마련한다. 초청 디자이너들은 문옥란 · 백설헌 · 이수동 · 이영애 · 이현숙 · 김영석 · 이서윤 · 유현화 · 한순례씨.한복체험 패션쇼,서예 붓글씨 이름표 제작,궁중 다과상차림 및 전통 가마 체험도 열린다.
한복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한복디자인공모전과 11월7일까지 전통복(혼례복,일상복,파티복)과 특수복(교복,문화사업 유니폼,서비스업 등) 부분 응모작도 접수한다. 일러스트 및 의상제작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12월15~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스타일 박람회 기간 중 최종 심사와 패션쇼를 치르게 된다. (02)398-7942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