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 3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한국경제전망 자료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이 2만 9천79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852달러 증가한 것으로, 프랑스와 일본에 이어 세계 22위 수준입니다. 올해 1인당 명목소득이 2만 164달러일 것을 감안하면 9천626달러나 추가로 소비할 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