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동부건설, 적자사업 분할하니 급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건설이 적자를 내고 있는 물류 부문을 떼어내 분할키로 결정하자 이 회사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1일 오후 1시 27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010원(12.56%) 오른 905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8일 단순 물적분할 형태로 항만하역과 택배 및 고속버스 사업 등을 떼어내 자본금 300억원의 '동부익스프레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 이후 부채비율이 기존 236%에서 180%로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재무비율 개선은 표면적 효과이고 이보다는 저수익 사업을 구조조정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지분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줄여 나갈 경우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동부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국채금리 연 4%대에도 약달러…환율 1300원대 가능성 높다" [오천피 시대 투자전략]

      바야흐로 ‘오천피(코스피지수 5000)’ 시대입니다. 코스피는 병오년 한 달여 만에 30% 넘게 뛰어 5500선을 돌파했습니다. 기나긴 설 연휴를 앞두고 한경닷컴은 증권가 족집게 전문가들에게 5...

    2. 2

      "우리 아이 '6000만원' 모으는 방법이…" 파격 혜택에 '깜짝' [돈앤톡]

      금융당국이 정부 국정과제인 '우리아이자립펀드'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도입 논의에 들어갔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우리아이자립펀드 사업 타당성...

    3. 3

      코스피 5500에 거래대금 폭증…증권주 ETF도 높은 수익률

      지난주 국내 증권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코스피·코스닥 랠리로 거래대금이 폭증하면서 증권사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아서다. 여기에 밸류업 정책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증권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