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CAN 독립선언]스케이트 제작 명인, 유오상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얼음 위의 영웅, 김동성을 시작으로 이정수, 안현수, 진선유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들!
뛰어난 기량으로 국민을 기쁘게 해 준 이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건 바로 스케이트 제작 명인으로 알려진 유오상씨가 만든 스케이트를 신고 여러 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올해로 40년 째, 스케이트를 만들어왔다는 주인공 유오상씨. 단순히 선수의 발 모양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체중, 스케이트를 타는 방식까지 모두 고려해 스케이트를 맞춤 제작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은 물론, 세계 17개국 선수들의 스케이트 제작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스케이트를 처음 만진 40년 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스케이트 만드는 일을 후회해본적도, 싫증내 본적도 없다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02)912-1599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