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루머' 존박, 이번엔 무릎베개 사진 공개 '화들짝'
'슈퍼스타K 2'에 출연중인 존박이 다시 한 번 '바람둥이'라는 구설수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존박이 한 여성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존박과 여성의 친밀해보이는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여성은 존박의 셔츠 안에 손을 넣고 다른 손은 배에 올려진 존박의 손과 포개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분 부럽다" "존박이 맞는가"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이정도면 사생활 침해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앞서 존박은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바람둥이'의 오명을 쓴 바 있다.

한편, 존박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네 번째 본선무대에서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완벽히 소화해 최종 3인에 합격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