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발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6월 달력모델 편에 이거 7월 미션으로 연극무대가 마련됐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연극 '한 여름 밤의 꿈' 무대에 선 장윤주는 헬레나 역의 배역을 맡아 숨겨왔던 끼를 과시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시종일관 어색한 표정과 연기로 멤버들에게 '발연기'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2011 도전 달력 모델' 미션에서 길은 7월 미션에서 꼴등으로 선정, 2번의 꼴등으로 최초 탈락자로 선정돼 누드모델로 선정됐다. 길은 미대 학생들 앞에서 누드 모델로 서고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길의 누드모델 모습은 2011년 달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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