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모토로라와 대규머 터치패널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8일 이엘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650원(3.79%)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엘케이는 모토로라와 570억3951만원 규모의 터치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7.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