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7일 '제3기 키움증권JUNIOR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식’을 개최하고 서울국제고등학교 고등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성적과 리더십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임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0명으로, 1인당 1백 만원씩 장학금이 지원됐습니다. 권용원 대표이사는 "한국금융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며, "미래 금융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과 금융산업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