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저소득 저신용 서민의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IBK미소금융재단에 5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100억원을 출연했다. 앞으로 3년간 1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총 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미소금융 수혜자에게 컨설팅 지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