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류영철)은 오는 11일부터 6주간 제2회 FX(외환거래)마진 실전투자대회 'FX메타4 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적으로 FX마진거래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메타 트레이더4'를 이용한 국내 최초의 FX마진 실전투자대회다. 1등 수상자에게는 현금 1000만원, 2위에게는 현금 4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대회기간 최다거래 고객과 최고수익 고객에게 각각 500만원씩의 추가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주 주간단위로 주간수익률 최우수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는 먼저 개최된 'FX제일로 리그'와 동일하게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 팍스TV를 통해 상위 거래자들의 매매패턴 분석과 시황 설명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www.eugenefx.com)나 유진투자선물 24시간 안내데스크(02-3771-8770∼3)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