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장타 드라이버라 불리는 '뱅드라이버'가 출시한 뉴 LD425,뉴 OMATIC 드라이버는 사용자의 96%가 20~50야드의 거리 증가를 경험했다고 조사됐다. 뱅드라이버가 보유하고 있는 장타드라이버 기술인 FAS공법으로 세계 장타대회를 5연속 제패하는 등 전통적으로 장타 드라이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데다 최근에 뉴 LD425와 뉴 OMATIC에 추가로 적용한 ETS공법으로 장타 드라이버의 위용을 더욱 높이고 있다. FAS공법은 헤드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타사 제품이 헤드에서 손실되는 에너지가 24% 안팎인 데 비해 뱅드라이버는 6%의 손실에 불과한 공법이다. ETS공법은 임팩트 때 헤드의 구조로 인한 불규칙 진동으로 반발력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반발력을 극대화한 공법이다. 뱅골프의 고반발 드라이버는 반발계수가 0.90~0.92로 세계 최고수준으로 정평났다. 일반적인 드라이버의 반발계수가 0.83 이하이기 때문에 반발계수 대비 거리 증가는 평소 200야드를 보내는 골퍼라면 216.9야드(200×0.90÷0.83) 이상의 거리를 얻을 수 있다고 뱅골프코리아 측은 밝혔다. 샤프트도 차별화된 제품을 사용했다. 뉴 LD425 모델은 세계 최초로 7축 원단을 장착했다. 1544-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