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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투자의 귀재 인종익 본부장, 섹터투자자문 대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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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투자의 귀재 인종익 본부장, 섹터투자자문 대표로 변신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인 인종익 전 유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투자자문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종익 전 본부장(47ㆍ사진)은 전업투자자문사인 섹터투자자문을 설립해 오는 6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자본금 55억원으로 출발한 섹터투자자문은 방준혁 전 CJ인터넷 대표가 지분 54.5%를 보유하며 대주주로 참여했다.

    유리스몰뷰티펀드로 이름을 날린 인종익 대표는 각 운용사의 스타 펀드매니저들이 공동 운용하는 '드림팀' 펀드인 'KTB스타셀렉션'에서 중소형주 운용을 책임진 바 있다.

    국내 중소형가치주 펀드의 원조격인 유리자산운용의 '유리스몰뷰티주식C'를 2004년 만들어 지난해까지 319.3%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문사 이름도 종목과 섹터에 강한 회사를 표방한다는 의미에서 '섹터투자자문'으로 정했다. 시장분석보다 발로 뛰는 종목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최근 신생 자문사들이 증권사와 연계한 자문형 랩 운용을 염두에 두고 설립하는 것과 달리 일대일 맞춤 포트폴리오식 정통 투자일임자문에 포커스를 맞출 방침이다.

    코스피지수 1600대에 계약한 고객과 1800대에 들어온 고객들의 포트폴리오가 같아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유망종목을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에 한발 더 나아가 고객별로 맞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것.

    인종익 대표가 자산운용업계에서 10년 간 800개 기업을 탐방해 각 기업과 섹터의 수익모델과 상황변화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만든 데이터베이스도 큰 자산이다.

    인 대표는 "운용인력을 종목과 섹터에 정통한 리서치팀 출신과 여러 업종의 상장기업 출신으로 선발했다"며 "상승여력이 있는 중소형 유망주를 발굴해 대형주와 함께 운용하는 방식을 통해 좋은 수익을 내는 것을 기본 운용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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