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지훈이 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입소하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김지훈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0개월 동안 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대에 앞서 동료 배우 임정은이 김지훈을 위해 깜짝 환송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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