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교통사고 후유증 '전기 장판'으로 극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닐라 루시'의 보컬 배다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배다해는 지난 2일 다른 멤버들과 함께 방송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는 무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배다해는 4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머리도 아프고 팔도 움직이기 힘들었다"며 교통사고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어 배다해는 "장판은 여러모로 좋다"며 "어제는 머리도 아프고 팔도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장판 짱!"이라며 후유증과 관리에 신경쓰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배다해의 사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 안다쳐서 천만다행이다" "후유증이 있을테니 물리치료 열심히 하세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려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