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통신회사의 탈을 쓰고는 앞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앞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일 신입사원 환영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존의 마인드셋(mind-set)을 바꿔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갇혀 있지 말고 사고의 틀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해 사고의 전환을 역설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