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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Note] 해외변수에 관망이냐 실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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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시장이 미 · 중 · 일 해외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 등 신흥국의 주식과 채권을 대거 사들이는 바람에 주식과 채권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몇 달 전에 예상했던 방향과는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고 달러 대비 원화값마저 오르자 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 수시로 환율 등 거시지표 전망치를 수정하는 분위기다. 부동산 시장도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우량 급매물만 팔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셋값이 오르면 매매가격을 밀어올리는 과거의 패턴이 지방과 강북 일부를 빼고는 나타나지 않자 고개를 갸우뚱한다.

    경제 현상은 내 · 외 변수에 따라 변화무쌍하다. 요즘은 변수 자체가 단 · 장기적으로 복잡하게 꼬여가니 과거의 틀만으로 예측하기가 힘들어졌다. 기업들도 스마트폰 등 디지털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잠깐 졸았다간 순식간에 선두권에서 곤두박질치는 시대다. 어떻게 보면 금융 · 실물경제의 변화 사이클이 갈수록 짧아진다고도 볼 수 있다.

    재테크 시장에서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은 주식과 채권,부동산을 과감하게 매입한다. 하지만 태풍이 언제 몰려올지 모르는 개인투자자들은 "어디 좋은 주식 없을까"하면서 머뭇거리고 있다. 관망이냐,실행이냐를 놓고 개인투자자들이 고민하는 시점이다. 저금리를 맹신하지 말고 자기 돈으로 투자하라는 격언을 되새길 때다.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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